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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고보서 4:11-5:6 |
I. 들어가는 말
야고보 장로는 그리스도인이 주의하지 않으면 쉽게 넘어질 분야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언어생활과 기회 그리고 물질에 대한
문제입니다. 3장 1-10절에서 저자느 혀를 잘못 사용할 때 얼마나 비극적인 결과를 가져 오는가를 설명하였습니다. 생명, 건강, 시간과 기회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물질도 그렇습니다(야고보 1:26,27).
이상의 세 가지 문제에 대하여 분명히 절립하고 살아가는 신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II. 중심되는 말
1. 피차에 비방하지 말라(4:11,12)
- 우리는 누구인가(11)? -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 자매들이다. -
- 형제를 비방할 때 율법과의 관계는 어떠한가(11)? - 율법을 판다한다. -
- 하나님은 누구신가(12)? - 입법자, 재판다, 구원과 멸망의 주관자 -
2. 시간과 기회에 대한 하나님의 경고를 들으라(13-17).
- 한계성을 알라(13,14).
- 주님의 뜻이 무엇이지 분별하라(15).
- 허영에 들뜬 장담보다는 선을 행하라. - 마땅히 할 일 - (16,17)
3. 재물을 의지하는 자는 울고 통곡하라(5:1-6).
- 재물을 썩고, 금과 은은 녹슨다(1,2)
- 부정한 이득에 대하여 하나님은 아신다(4,5).
- 약한 자, 죄 없는 자에 대한 태도를 점검하라(6).
III. 맺는 말.
우리는 세상을 살면서 생각도 많고, 경쟁심고 많고, 하고싶는 것도 많고 그리고 남부럽지 않게 살고싶습니다. 그러나 기억하십시오.
우리가 사는 날 동안에 하나님을 기억해야 합니다(전도서 12:1). 형제 자매를 끌어 내리기 보다는 격려하며, 인생에 내 뜻을 이루는 것 보다는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이루고자 하며, 돈과 물질을 사랑하기를 하나님보다 더하는 생활 태도가 인박히지 않도록 우선순위가 분명히 결정된
생활을 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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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해햐 할 세 분야
세상의 벗, 하나님의 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