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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 5:7-12 |
I. 들어가는 말
초대 교회 성도들은 예수님을 믿는다는 이유 때문에 고난을 받았습니다.
야고보 장로님이 계셨던 예루살렘 교회는 기근까지 겹쳐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에 처한 성도들 가운데는 더 이상 인애하지 못하고 세상으로
가거나 불평을 늘어놓는 사람들오 있었던것 같습니다. 또는 스트레스가 쌓일대로 싸여서 성도들끼리 서로 원망하고 불화하는 일이 있었을 것
입니다. 또는 하나님을 이용하여 자신의 불의를 감추려는 거짓된 동기에서 비롯된 언어 생활이 독버선처럼 번져가고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
에 처한 성도들에게 주신 권면이 무엇입니까?
II. 중심되는 말
1. 길이 참으라.
- 언제까지 / 주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7).
- 어떻게 / 농부같이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비를 기다림 같이(7).
- 어떤 태도로 / 마음을 굳게하여 - KEEP HOPE HIGH) - (8).
2. 서로 원망하지 말라.
- 왜 / 심판을 면하려거든(9).
- 어떻게 / 주의 이름으로 말한 선지자들을 본받으라(10).
- 그 결과는 / 인내하는 자가 복되다.
3. 맹세하지 말라.
- 어떻게 / 명심하고 - 무엇보다도 - (12).
- 어디로 / 하늘로도, 땅으로도 말라(12).
- 어떤입장에서 / '그렇다' '아니다'하라(12).
III. 맺는 말
주님을 믿고 따른는 길은 장미빛 길이 아닙니다. 때로는 험하고 고된 길이기도 합니다. 의를 심었는데, 불의의 저항이오기도 합니다. 우리가
신앙인으로서 자연적인 인과 법칙을 넘어서는 하나님의 섭리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인내할 수 없읍니다. 기도할 수 없을 때 원망하게 되고, 하
님보다 인간을 앞세울 때 서로 분쟁하게 됩니다. 신앙의 위깅에 선지자들의 삶을 본받아서 인내하는 사람이 복됩니다. 복이란, 어떤 환경에 있
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자게에 있는 것입니다. 나는 하나님을 이용하는 신자입니까? 하나님의 진실성을 삶속에, 언어속에 나타
내는 신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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