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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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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앙 생활을 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못함을 뉘우치는 신앙시 |  | 내가 마땅히 
 
 1.
 내가 마땅히 따라야 할 말씀
 불순종 했던 것 용서하소서.
 후회나 죄책감으로가 아닌
 돌이켜 온전히 회개함으로
 풍성한 열매 맺는 사람 되어
 주의 영광을 밝히 드러내는
 일꾼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2.
 내가 마땅히 가야 할 그 곳에
 가지 않았던 것 용서하소서.
 여건과 환경의 핑계가 아닌
 믿음 없었음을 회개함으로
 고난과 역경을 두려워 않고
 주의 복음을  밝히 증거하는
 일꾼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3.
 내가 마땅히 섬겨야 할 일을
 회피 하였던 것 용서하소서.
 능력이 없다는 핑계가 아닌
 사랑 없었음을 회개함으로
 나태와 교만을 떨쳐버리고
 주의 섬김을 배워 순종하는
 일꾼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
 
 
 (O.J.Y 201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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