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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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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님께 나아가  무거운 짐을 맞여야 함을 강조한 찬양시. |  | 내가 진 짐이 무거워 
 1.
 주여!
 내가 진 짐이 무거워서
 일어날 수가 없게되어
 눈물로 주께 나가오니
 이 죄인 도와 주옵소서.
 
 (후렴)
 어느 때 부터 지었는지
 모르는 모든 무거운 짐
 벗고자 주께 나가오니
 은혜의 손길 펴옵소서.
 
 
 2.
 주여!
 내가 진 짐이 오래되어
 피곤해 지쳐 주저앉아
 주님께 손을 내미오니
 이 죄인 잡아 주옵소서.
 
 
 3.
 주여!
 내가 진 짐에 짖눌리어
 굽어져 이런 모습되어
 주님의 긍휼 바라오니
 이 죄인 구원 하옵소서.
 
 
 (O.J.Y 2013-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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