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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고통과 상실의 시간에 (시 3집)
인생 길에서 고독과 상실과 죽음의 길에 섯을 때에 드리는 찬송시시
고통과 상실의 시간에
 
                이흥구
 
1.
고통과 상실의 시간에
위로와 사랑을 주시는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
주께로 가까이 갑니다.
 
(후렴)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죽음을 이기신 주님께
가까이, 가까이 갑니다.
 
 
2.
우리의 슬픔과 아픔에
소망의 언약을 주시는
주님의 말씀을 붙잡고
주께로 가까이 갑니다.
 
 
3.
사망의 음침한 계곡에
영생의 생명 빛 비추신
주님의 능력에 이끌려
주께로 가까이 갑니다.
 
 
 
(O,J,Y 2014. 2.27).
 
 
Number Title Reference
314 봄 되어 (시 2집) 자연을 통하여 주신 은혜를 찬양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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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고통과 상실의 시간에 (시 3집) 인생 길에서 고독과 상실과 죽음의 길에 섯을 때에 드리는 찬송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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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임마누엘! (시 2집) 주님의 탄생을 기뻐하는 찬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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