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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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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경과 고통이 와도 주님 안에서 이기는 믿음을 격려하는 찬송시시 |  | 역경과 고통의 밤에 
 이흥구
 
 1.
 역경과 고통의 밤에
 험하고 캄캄한 길을
 더듬어 더듬어 갈 때
 주님이 동행해 주심
 믿으며 낙심치 말고
 
 (후렴)
 일어나 앞으로 가라
 찬송을 부르며 가라!
 
 
 2.
 영혼이 곤고한 밤에.
 그 밤이 아무리 깊고
 어두워 두려울 때도
 주님의 약속을 믿고
 새 희망 얻어서 살며
 
 
 3.
 질병과 환난의 밤에
 지치고 곤하여 져서
 눈물로 지새울 때도
 주님께 간구를 올려
 새 은혜 받으며 살아
 
 
 
 (O.J.Y 201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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