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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손에 손을 맞집고 (시 3집)
주님의 공동체가 함께 힘을 모아 가는 것을 강조한 찬양시
손에 손을 맞잡고
 
                             이흥구
 
1.
차가운 바람이 몰아치고
뼈속이 저리게 파고드는
추위가 닥쳐올 때에라도,
손에 손을 맞잡고 주님의   
사랑을 뜨겁게 나누면서   
언몸을 녹이며 감싸주며  
 
(후렴)
주님의 공동체 이뤄가는
우리가 되도록 도우소서. 
 
 
2.
시련의 파도가 몰아치고
절망과 공포가 엄습해서
눈 앞이 캄캄할 때에라도,
손에 손을 맞잡고 주님의
약속을 끝까지 믿으면서
말씀을 붙잡고 전진해서
 
 
3.
환난과 핍박이 몰려오고
고난과 죽음의 그림자가
어둡게 다가올 때에라도,       
손에 손을 맞잡고 주님의
부활의 능력을 힘입어서   
승리의 개가를 부르면서
 
 (O.J.Y 2015. 06.25)
Number Title Reference
363 주님 손 꼭잡고 (시 2집) 곤고한 중에서도 주님을 의지하는 찬양시
362 저의 영혼에 (시 2집) 영혼에 성령의 불길이 타오르기를 간구한 찬송시
361 이런 은혜를 주소서! (시 2집) 주님께 막연히 구하지만 말고, 먼저 순종을 할 것을 강조한 찬송시
360 그 크신 사랑 인하여 (시 3집) 죄인을 살리시고, 일트키시고, 천국 잔치 앉히심을 찬양.
359 빛이 있을 동안에 (시 3집) 일생이 짧음을 알아 주님께 힘껏 헌신할 것을 강조한 찬송시
358 진리가 우리를 (시 3집) 진정한 자유와 평안을 얻는 길에 대한 찬송시.
357 나의 주님께 (시 2집) 주님께 헌신하는 신앙시.
356 손에 손을 맞집고 (시 3집) 주님의 공동체가 함께 힘을 모아 가는 것을 강조한 찬양시
355 나의 기원(2) (시 2집) 주님의 일꾼이 간구하는 찬양시
354 삶의 여정 가운데 (시 3집) 주님과 동행하는 은혜를 찬양한 시.
353 나는 믿노라! (2) (시4집) 인생의 마지막 순간까지도 함께 하시는 주님을 찬양한 시.
352 주님만 (시 2집) 어떤 환경에서도 주님만을 따르는 것을 강조한 찬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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