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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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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앙의 여정에서 위기를 만날 때 부를 찬송시 |  | 때로는 
 이흥구
 
 1.
 때로는 제가 가는 인생길이
 칠흑같이 캄캄할 때에라도,
 하늘 우러러 밤하늘에 별을
 영롱하게 반짝이는 수많은
 별들을 바라보며 변치 않는
 주님 인도하심 믿게 하소서!
 
 
 2.
 때로는 제가 가는 인생길에
 검은 구름이 짖게 드리워도,
 하늘 우러러 구름 가운데서
 온 하늘에 아름답게 펼쳐진
 찬란한 무지개를 바라보며
 주님 약속 잊지 않게 하소서!
 
 
 3.
 때로는 제가 가는 인생길에
 고독과 절망 몰아쳐 올 때도,
 하늘 우러러 영광 가운데에
 계시며 내 형편을 다 아시고
 위로와 용기를 부어 주시는
 주님 은혜 경험하게 하소서!
 
 
 
 (O.J.Y 201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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