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
|
|
|
주님 바라보게 하소서!
이흥구
1.
삶의 처절한 위기 앞에
밤을 새워 궁리 하면서
이런 저런 계획 세워도
허공에 그린 그림 되어
맥없이 손을 놓게 될 때
주님 바라보게 하소서!
(후렴)
나의 힘과 지헤가 아닌
주님의 말씀과 성령의
인도하심을 힘입어서
능히 감당할 수 있음을
깨달아 주를 의지하는
믿음을 굳세게 하소서!
2.
삶에 몰아친 폭풍 만나
온 힘을 모아 일어나려
하여도 탈진해 쓰러져
처참한 지경에 일르러
괴로와 신음을 할 때에
주님 의지하게 하소서!
3.
온갖 종류의 고난들을
피하려 힘을 다하여서
안깐힘을 다써 보아도
소멸해 가는 연약함에
쓰러짐을 알게 될 때에
주님 손을 잡게 하소서!
(O.J.Y. 2023.9.18)
-간구의 기도-
-분투하는 신앙-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