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찬송시
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냉수 한 그릇이라도 (시4집)
작은 것이라도 꼭 필요한 사람과 나누어야 함을 강조한 찬양시.
냉수 한 그릇이라도

                       이흥구
1.
주여!
한번 밖에 지나가지 못하는
인생길에서 헐벗고 굶주린
곤고한 사람들과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냉수 한 그릇 같이
비록 작은 물질이라도
사랑과 정성을 다해
기쁘게 나누는 자이게 하소서!
 
2.
주여!
한번 밖에 지나가지 못하는
인생길에서 소외된 사람들
고독한 사람들과
손잡아 줘야할 사람들에게
냉수 한 그릇 같이
비록 작은 시간이라도
사랑과 정성을 다해
겸손히 섬기는 자이게 하소서!
 
3.
주여!
한번 밖에 지나가지 못하는
인생길에서 절망해 죽게 된
가련한 사람들과
주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냉수 한 그릇 같은
복된 소식 전하여 줄 때
사랑과 정성을 다해
열심히 전하는 자이게 하소서!
 
(O.J.Y 2016.11.1)
Number Title Reference
423 나는 아노라! (시4집) 주님이 어떤 환경에서도 지켜 주실 것을 확신하는 찬송시
422 주여! 나의 일생이 (시 3집) 짧은 인생이지만 의미가 있음을 찬송한 시.
421 주님이 내 안에 (시 3집) 주님의 성품을 배우며 가는 신앙생활을 강조한 시
420 순례자의 길 가며 (시 3집) 이 세상을 사는 그리스도인의 자세를 강도한 시
419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시 3집) 시간, 재능, 재물을 바로 써야 함을 강조한 찬양시.
418 냉수 한 그릇이라도 (시4집) 작은 것이라도 꼭 필요한 사람과 나누어야 함을 강조한 찬양시.
417 감사 하여라! (시 3집) 가을의 풍경과 풍요로움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한 시.
416 네가 내게 부르짖을 때에 (시4집) 신앙 생활이 힘들어질 때에 부를 찬송시
415 주여! 일생토록 (시4집)
414 주님께 나아가 (시 3집) 주님의 뜻을 먼저 묻는 신앙생활의 중요성은 찬송한 찬양시.
413 빛을 향하여! (시4집) 일생을 주님과 함께 해야함을 찬양한 시
412 여명이 밝아올 것을 믿고 (시 3집) 신앙의 위기를 지날 때를 위한 찬송시
Page: (49/83), Total: 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