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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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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지지 않게 하시고
이흥구
1.
인생의 무거운 고통의 짐
저야 할 때에라도,
홀로지지 않게 하시고
함께 동행 하여 주시며
손잡아 주시어 새 능력 주시고
인내로 견딤을 칭찬해 주시리니
넉넉히 질것이라!
2.
강물을 건너갈 때와 불을
지나갈 때에라도,
홀로가지 않게 하시고
함께 동행 하여 주시며
손잡아 주시어 새 용기 주시고
주님의 손길로 보호해 주시리니
안전히 갈 것이라!
3.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나갈 때에라도,
홀로가지 않게 하시고
함께 동행 하여 주시며
손잡아 주시어 새 은혜 주시고
광명한 빛으로 인도해 주시리니
안전히 지나리라!
4.
인생의 마지막 요단강을
건너갈 때에라도,
홀로가지 않게 하시고
함께 동행 하여 주시며
손잡아 주시고 산 소망 주시어
천국 문 여시고 영접해 주시리니
두렵지 않으리라!
(O.J.Y 2018-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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