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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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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새벽을 깨우는 
 이흥구
 1.
 새벽을 깨우는 온갖
 새들의 즐거운 노래,
 생명의 환희가 넘쳐
 내 마음 속에서 기뻐
 찬양이 샘처럼 솟아
 오르게 하시는 주께
 
 (후렴)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리며 주님을 경배
 하오니 받아 주소서!
 
 2.
 아침의 산곡을 덮는
 매미의 서늘한 노래,
 창조의 신비가 넘쳐
 경건히 머리를 숙여
 새 은혜 넘치게 받음
 표현할 길 없어 주께
 
 3.
 황혼을 감싸는 저녁
 풀벌레 합주의 노래,
 들을 때 주님의 인도
 안에서 지내온 하루
 뒤 돌아 보도록 하며
 살도록 해주신 주께
 
 (O.J.Y 04.28.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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