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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측량치 못할 하나님의 신비 (시5집)
측량치 못할 하나님의 신비
 
                          이흥구
1.
측량치 못할 하나님의 신비를
확신할 수 있는 믿음과 용기를
갖고 힘차게 살게 하여 주소서.
나의 이성과 경험을 뛰어넘는
신비로 인하여 주님을 더욱더
경외하며 섬기게 하여 주소서.
아멘, 아멘!
 
 2.
측량치 못할 하나님의 은혜를
신뢰할 수 있는 겸손한 마음을
갖고 감사로 살게 하여 주소서.
나의 나 된 것 모두가 거저 주신
것임을 믿으며 주님을 더욱더
진실하게 섬기게 하여 주소서.
아멘, 아멘!
 
 3.
측량치 못할 하나님의 사랑을
베풀어 주심에 감격한 마음을
갖고 따르며 살게 하여 주소서.
내게 주신 그 크신 사랑 인하여
온 몸과 마음을 모아서 더욱 더
헌신하여 섬기게 하여 주소서.
아멘, 아멘!
 
 
 (O.J.Y 11.05.2019)
 -헌신-
 
 
Number Title Reference
551 푸르른 산봉우리 (시4집)
550 주님을 믿고 따를 때에 (시5집)
549 측량치 못할 하나님의 신비 (시5집)
548 영원토록 찬양하라! (시5집)
547 주여, 제가 주님을 (시 6 집)
546 주님을 배우게 하소서. (시 6 집)
545 내 안에 역사하셔서 (시5집)
544 변함없는 사랑을 갖고 (시 6 집)
543 주여! 약하고 곤고한 (시3집)
542 세상의 생각을 갖고 살면서
541 ​주님 믿고서 살고
540 내 영혼아, 깨어나서 (시 7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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