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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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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참 목자이신 예수여! 
 이흥구
 1.
 나의 목자이신 주여,
 내가 주님을 떠나서
 이리저리 해맬 때도
 포기하지 않으시고
 끝까지 참아주시며
 죄로 멸망할 인생을
 불쌍히 긍휼히 여겨
 찾으시고 손잡으신
 
 (후렴)
 나의 구원자이시며
 참 목자이신 예수여!
 
 2.
 나의 목자이신 주여,
 내가 약하여 넘어져
 일어날 수 없을 때도
 그냥두지 않으시고
 손잡아 일으키시며
 달려 가야할 목표를
 향하여 힘차게 갈 수
 있는 능력을 내리신
 
 3.
 나의 목자이신 주여,
 내가 생명이 다하여
 천성을 향해 갈 때도
 홀로두지 않으시고
 손잡고 동행하시며
 영광의 나라 이르러
 천군과 천사와 함께
 찬양 올리게 해주실
 
 (O.J.Y 09.29.2020)
 -성자 예수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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