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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내가 일생 살며 (시 7집)
내가 일생 살며
 
           이흥구
1.
내가 일생 살며
주님을 위하여
무엇을 했는가?
복음을 전하며
소금과 빛 되어
주님의 제자로
살면서 주님의
영광을 세상에
나타내 열매를
풍성히 맺으며
 
(후렴)
충성된 종으로
헌신해 왔는가?
 
2.
내가 일생 살며
이웃을 위하여
무엇을 했는가?
그들의 아픔과
상처를 보면서
마음을 찢으며
긍휼을 베풀어
나누고 싸매며
주님의 대 계명
따라서 실천해
 
3.
내가 일생 살며
교회를 위하여
무엇을 했는가?
주님이 분부한
말씀을 가르쳐
제자를 삼아서
일꾼을 만들어
하나님 나라를
넓히어 나가는
역사를 이루는
 
 
 (O.J.Y. 09.27.2020)
    -제자의 길-
 
Number Title Reference
634 참 목자이신 예수여! (시 6 집)
633 내가 일생 살며 (시 7집)
632 십자가를 자랑하자!
631 주님의 십자가만 (시 7집)
630 주님의 큰 은혜 경험한 영혼은
629 십자가의 군병들아!
628 너는 강하고 담대 하라! (시 7집)
627 은혜에 감사해 (시5집)
626 내 영혼아! (시 7집)
625 희망이 있으니 감사하라! (시5집)
624 가야만 할 때가 조용히 오리라. (시 6 집)
623 주님이 함께 하시니 (시 6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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