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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한 1서 2:1-6 |
I. 들어가는 말
성숙한 사람의 특징 가운데 하나는 분별력입니다. 사도 요한이 사역하시던 당시의 교회에도 신앙 공동체에 대하여, 에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역사에 대하여, 그리고 그리스도인의 생활에 대하여 분별력을 잃고 자기 주장에 빠진 이단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악한 영향력에 무방비 상태로 잇는 어린 양들도 있엇습니다. 오늘날도 이상의 문제들에 대한 분별력을 잃고 잇는 사람들이 있음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우리 교회가 복음을 전하는 공동체가 되기 위해서는 이상의 세 가지 사실에 대한 분명한 성서적인 고백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II. 중심 되는 말
1. 교회는 하나님을 중심으로 한 공동체입니다.
- 하나님과 사귐을 가져야 하는 공동체(1:3,4)
- 하나님에 대하여 바로 알고 고백하는 공동체(2:4,13).
- 하나님께로 사람들을 인도하는 공동체(1:1-5).
2.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순결해지는 공동체입니다.
- 예수님은 우리의 대언자이십니다(2:1).
- 예수님은 의로우신 분입니다(2:1).
- 예수님은 우리를 위하여 화목제물이 되셨습니다(2:2).
3. 그리스도인은 생활의 기준이 있습니다.
- 그리스도인은 계명을 지킵니다(2:3,4).
-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합니다(2:50.
-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대로 행하고자 합니다(2:5).
III. 맺는 말
예수님께서 하신 십자가상의 7언 가운데 하나는 "아버지여 저들의 죄를 상하여 주시옵소서. 저들은 저들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하나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오늘 묵상한 말씀을 알고, 믿고, 고백하고, 순종하는 믿음이 아니라면, 우리는 우리들의 믿음이 온전한 것인지를 다시 점검해야 할 것입니다.
이상의 고백을 한 성도들을 통해서 주님은 주님의 나라를 확장시켜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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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자녀인가 아닌가를 알려먼 
성숙한 신앙 공동체의 3 요소(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