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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1서 2:7-11 |
I. 들어가는 말
성숙한 사람에게는 그것을 떠받쳐주는 요소들이 있습니다. 겸손, 인내, 성실, 충성 그리고 신념과 사랑등일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성숙한 그리스도인들의 공동체도 그 표지들이 나타날 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그것은 건물의 크기도 아니며, 모인 숫자만도 아닙니다. 학력의 높이도 아님을 볼 수 있습니다.
사도 요한이 본서를 기록하였던 시대와는 판이하게 다른 세상에서 그리스도의 공동체를 이루워가는 우리들이지만, 공동체가 성숙해지려면
본문이 지하는 바와 같은 원리를 적용해야 할 것입니다.
II. 중심 되는 말
1. 계명이 있는 공동체
- 이 계명은 처음부터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7).
- 이 계명은 서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요한 13:34,35, 요1서 4:20,21).
- 이 계명은 희생과 헌신 그리고 관심으로 실천되어져야 합니다(요1서 3:16,17).
2. 어두움이 없는 공동체
- 우리에게는 어두움이 지나가고 참 빛이 비추고 있습니다(8, 1:5, 요한 1:5).
-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습니다(고후 5:17).
- 우리는 형제 자매를 미워하는데서 떠납니다(9,11).
3. 빛 가운데서 행하는 공동체
- 우리는 빛을 증거하기 위하여 보냄을 받은 사람들입니다(요한 1:7,8).
- 우리는 빛을 비추므로써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마태 5:16)
- 우리는 빛을 비추므로써 그리스도께서 우리안에 계심이 증명됩니다(3:23,24).
III. 맺는 말
지금까지 성숙한 공동체가 가져야 할 내용과 외형을 살펴 보았습니다. 주님이 세우시는 성숙한 공동체는 성숙한 성도들을 통하여 이루십니다.
우리 각자의 삶에 주님이 주신 계명을 잘 간직하고 있는지, 나의 삶에 어두움은 없는지, 빛 가운데서 행하는지를 점검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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