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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 제 1 집에 수록 된 모든 찬양은 작곡가 권길상 장로님께서 지난 삼십 여년 동안 작곡하신 귀한 찬송들입니다.

장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듣는 모든 분들도 많은 은혜 받으시기 바랍니다.        - 이흥구 올림 -

나의 손 잡으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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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손 잡으셨네

1.
네가 지쳐 주저앉아 눈물 흘려 외로울 때
내 곁에 계신 주님 나의 손 잡으셨네
갈 곳 몰라 두려워서 이리저리 방황할 때도
주님 내 앞에 오셔서 능력의 손 내미셨으니

(후렴)

내가 항상 너와 함께 하리라 약속하심
나에게 지키셨네 나의 손 잡으셨네.

2.
내가 힘든 고비에서 두 손 놓고 싶어질 때
내 곁에 계신 주님 나의 손 잡으셨네
할 일 많고 지혜 없어 이리저리 바라볼 때도
주님 내 앞에 오셔서 능력의 손 내미셨으니

3
.내가 죽을 영혼 보며 안타까워 눈물질 때
내 곁에 계신 주님 나의 손 잡으셨네
제자삼고 가르침이 하염없이 어려울 때도
주님 내 앞에 오셔서 섬김의 손 내매셨으니

(O.J.Y. 1995)

교회 개척을 하다 보먼, 인원은 적고 훈련된 일꾼들도 없는 상태에서 동분 서주하게되기도 하, 이것 저것 다 하다 보면 이내 지친다.

탈진된다. 리더십의 적용이나 교회 개척의 원칙이 지켜지고 적용될 상황도 아니다. 누구의 말대로 할머님 한 분만 오셔서 앉아 주셔서 눈물이 날 만큼 한 사람을 교회로 인도하는 것이 결코 쉽지 않았다. 말이 그렇지, 불신자들을 주로 전도하고 교회에 다니다가 상처를 주고 받고, 교회라면 담을 쌓고 사는 분들을 심방하고 소개 받아서 교회로 인도하는 일에 주님이 주신 사명을 놓고 싶을 만큼 힘들 때가 많았다.

통계에 의하면 미국 목회자들도 지난 2개월동안 목회를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을 한번이라도 한 분들이 70% 정도가 된다고 한다.

'Faith Mission'이라는 사역 방법을 고집하니 경제적인 여건도 결코 쉽지않은 교회 개척 기간이었다. 집사림이 일을 해서 많은 도움을 받아다. 그때마다 주님께서 나를 말씀과 기도 안에서 잡아 주셨고 인내하게 하여 주셨다. 주님의 약속은 아브라함 때나 지금이나 변차 않으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이심을 깊이 경험하는 힘든 기간에 쓴 것이다, (작곡된 시입니다.)
Number Title Reference
105 주여, 나의 생명을!
104 나를 회복시켜 주소서
103 내 영혼아 일어나라!
102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이루어
101 주여! 가르쳐 주소서
100 나의 손 잡으셨네
99 오! 주의 부름 받은 젊은이들이여
98 넘치는 은혜
97 오직 주의 은혜라
96 갈보리 산에서
95 오늘 하루
94 내 잔이 넘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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