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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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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탄절 찬송시 |  | 밝고 빛난 한 별이 
 이흥구
 1.
 칠흙같이 어두운
 인생 길을 갈 때에
 나의 갈 길 인도한
 밝고 빛난 한 별이
 영롱히 빛났음에
 진리와 생명이신
 주님의 인도받아
 오늘도 주님 은혜
 받으며  살아가네.
 
 
 2.
 시험 유혹 넘치는
 악한 세상 살 때에
 나의 갈 길 인도할
 진리이신  주님이
 내 심령에 오셔서
 말씀으로  밝히니
 성령의 감화받아
 오늘도 주 손잡고
 천성을 향해가네.
 
 
 3.
 악한 세력 들끓는
 험한 세상 살 때에
 나의 갈 길 인도할
 능력이신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시니
 말씀의 검을 잡고
 앞서신 주를 따라
 싸워서 승리하며
 살도록 도우시네.
 
 
 (O.J.Y 201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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