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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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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드높은 가을의 하늘을 볼 때에 
 이흥구
 
 1.
 드높은 가을의 하늘 볼 때에
 마음을 비우고 보게 하소서!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서도
 남을 것 헤아려 살아가도록
 하늘의 지혜를 주시옵소서!
 
 (후렴)
 가을의 하늘처럼 높은 곳에
 가을의 산천처럼 아름답게
 가을의 열매처럼 탐스럽게
 살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2.
 오색이 창연한 산천 볼 때에
 하나님 솜씨를 보게 하소서!
 전능한 하나님 나라갈 때에
 자녀들 위하여 예비해 두신
 천국의 그리게 하여주소서!
 
 
 3.
 풍성한 열매를 바라 볼 때에
 내 삶을 평가해 보게 하소서!
 완전한 하나님 나라에 가서
 주님께 드릴 것 예비했다가
 주님께 드리게 하여주소서!
 
 
 (O.J.Y. 10.20.2020)
 - 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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