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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 제 1 집에 수록 된 모든 찬양은 작곡가 권길상 장로님께서 지난 삼십 여년 동안 작곡하신 귀한 찬송들입니다.

장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듣는 모든 분들도 많은 은혜 받으시기 바랍니다.        - 이흥구 올림 -

아침에 주를 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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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주를 뵈어라

1
.나 아침에 주를 뵙기 원하네
하루에 첫 시간에
주님 임재하심 햇살처럼 비쳐오네
풍성하게 내 맘속에

(후렴)
아침에 주를 뵈어라
오늘 주와 함께 살려거든
아침에 주를 뵈어라
오늘 주와 함께 살려거든

2.
나와 온종일 주님 함께 하시네
힘차게 저어가네
심한 절망으로 빠뜨리는 풍랑들도
나의 평안 해치 못해

3.
나 지난 날 아침을 회상하며
그 날을 감격하네
찬란했던 아침 동행했던 하루들을
그때 그 기쁨 아는가

(O.J.Y. 1980.2)

군 제대 후에 영락 교회 교사 양성부 공부를 통해서 성경공부와 적용의 중요성을 깊이 깨달았다.

지금도 감사한 것은 영락교회 청년 성서반에서 배 사라선교사님을 만났고 2년간 성경을 가르쳐 주실 때' 요한 복음을 귀납적 성경공부 방법으로 가르쳐 주셨다. 새로운 깨달음을 많이 가졌다. 그리고 배 선교사님을 통해서 경건의 시간을 훈련 받은 것은 하나님이 주신 귀한 기회였음에 감사드린다. 그후 영락교회 고등부 반사와 청년 1부에서 성경을 강의할 때 경건의 시간을 매우 강조했고 가르쳤다.

고국에서 젊은 선교회를 설립하고 모든 회원에게 강조해서 훈련한 것이 매일 경건의 시간이었고, 성경 각권을 중심으로 귀납적 성경공부와
신앙 생활을 입문한 회원들에 대해서는 기독교 신앙의 기초를 다지기 위해서 '믿고 따르는 길' '믿고 자라는 길'을 가르쳤다.

이 시는 고국을 떠나 이민을 가면서, 형제 자매들의 신앙생활이 날마다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기를 염원하는 마음으로 쓴 것이다.

'나를 감동시켜 주소서'와 함께 고국 K 장로님께 부탁했지만 바쁘신 관계로 권 길상 장로님께 '나를 감동시켜 주소서'를 드리던 날 같이 드린 것이다, 이 곡은 권 장로님께서 두번째 곡을 부쳐주신 찬송이다. 고국의 젊은 선교회 형제 자매들은 특히 위의 두 곡을 사랑하고 애창하는 것을 여러번 귀국할 때마다 보았다. 
Number Title Reference
93 감사절 찬송
92 아침에 주를 뵈어라
91 주님 말씀하셨네
90 나를 감동시켜 주소서(베이스)
89 주님 말씀하셨네(베이스)
88 구세주 예수(모인 회중 전체)
87 하늘의 뜻따라
86 꽃 구름 피어올라
85 예수는
84 아침마다(바리톤)
83 아침에 주를 뵈어라(알토)
82 내 입에 가득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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