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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 제 1 집에 수록 된 모든 찬양은 작곡가 권길상 장로님께서 지난 삼십 여년 동안 작곡하신 귀한 찬송들입니다.
장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듣는 모든 분들도 많은 은혜 받으시기 바랍니다. - 이흥구 올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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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문
1.
시온의 백성들아 문들을 열라
성문을 항상 열어 닫히지 않게 하라
영광의 왕을 모셔 들여라
네 앞에 열린 문 닫을 자 없으며
네 성전을 영화롭게 하리라
전능한 하나님이 통치하시니 두려워 말아라
열방이 네 광명으로 나아 오리라
열방이 네 광명으로 나아 오리라.
2.
시온의 백성들아 문들을 열라
성문을 항상 열어 닫히지 않게 하라
구원의 문을 넓게 열어라
네 앞에 열린 문 닫을 자 없으며
네 성벽을 구원이라 하리라
구원의 하나님이 용서하시니 말씀을 전하라
열방이 네 품 안으로 들어오리라
열방이 네 품 안으로 들어오리라.
3.
시온의 백성들아 문들을 열라
성문을 항상 열어 닫히지 않게 하라
경배의 문을 넓게 열어라
네 앞에 열린 문 닫을 자 없으며
네 성문을 찬송이라 하리라
사랑의 하나님이 인도하시니 소망을 전하라
열방이 네 기쁨으로 찾아오리라
열방이 네 기쁨으로 찾아오리라.
(O.J.Y. 1999)
신앙인은 항상 하나님에 대하여 열린 마음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의 백성들이 모이 교회도 항상 주님을 예배하며 주님을 찾으며 구원의 소식을 갈망하는 영혼들을 위하여 항상 열린 태도가 있어아야 할 것입니다. 신약의 빌립보 교회는 열린 교회였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은 "내가 네 앞에 문을 하나 두었는 데, 아무것도 그것을 닫을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계 3:8).
우리들이 모인 공동체가 '영광의 왕'이신 주님을 을 위하여, 하나님을 경배하는 무리들을 위하여 그리고 구원 받을 사람들을 위하여 열려진 교회가 되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자칮 잘못하면 하나님 대신에 인간의 조직만이, 진실한 경배보댜는 위선과 자만이 그리고 구원 받을 사람들에게는 문을 닫아둔 교회가 된다면 얼마나 주님의 마음이 아프실까.
(찬송가로 작곡된 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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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처럼 
열린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