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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 제 1 집에 수록 된 모든 찬양은 작곡가 권길상 장로님께서 지난 삼십 여년 동안 작곡하신 귀한 찬송들입니다.

장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듣는 모든 분들도 많은 은혜 받으시기 바랍니다.        - 이흥구 올림 -

주님을 모시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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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모시어라

1.
주님을 네 마음에 모시지 않는다면
어제도 네 마음 괴로움같이 오늘도 네 영혼 그러하리라
내 딛는 걸음마다 근심 걱정 짓눌려서 힘 없이 쓰러지니
허망한 인생이여, 가련한 절망감이여
능력의 손 펴시사, 네 손목 잡으시리니
네 팔을 크게 벌려 주님 품에 안겨라
근심 깨치고 승리의 빛 비칠 그날을 맞이하라.

2.
주님을 네 마음에 모시지 않는다면
오늘도 네 마음 어두움같이 내일도 네 영혼 그러하리라
내 딛는 걸음마다 짙은 안개 자욱하여 갈 길을 모르리니
허망한 인생이여 가련한 몸부림이여
진리의 빛 발하여 어둠을 밝히시리니
마음 문 활짝 열어 주님 영접하여라
어둠 깨치고 영광의 빛 비칠 그날을 맞이하라.

3.
주님을 네 마음에 모시지 않는다면
내일도 네 마음 어두움같이 장래도 네 영혼 그러하리라.
내딛는 걸음마다 거친 풍파 넘침 같이 네 삶을 삼키리니
허망한 인생이여 가련한 아우성이여
부활의 주 사셔서 네 앞길 예비하시니
네 뜻을 주께 맡겨 주님 인도 받아라
죽음 깨치고 생명의 빛 비칠 그날을 맞이하라.

(O.J.Y. 1999)

인생 길을 가는 것이 결코 쉬운 것이 아님은 설명할 필요가 없다. 죄책감,허무감, 그리고 세상 유혹과 사탄의 시험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

그리스인이 되어 신앙 생활은을 하더라도 그 길이 비단길을 가는 것은 아니다. 짖은 안개, 거친 풍파가 노도광풍처럼 몰아쳐 오는 시련도 있다.

그러나 신앙인에게 어떤 시련이 올지라도 결코 굴하거나 낙심하지 않을 이유가 있다. 넉넉히 이길 수 있다 그것은 우리들의 강함 때문이
아니라, 주님이 인도해 주시기 때문이다.

이 찬송시는 전도집회시에 불신자를 초청하는 찬송으로 쓴 것이다.

주님을 네 마음에 모시지 않는 다면 ...... 그 일생의 결말은 가련한 절망과 아우성과 몸부림 치는 고통속에서 신음하며 살든지, 아니면 체념
하고 살것이다. 그러나 주님께 나오면 주님의 인도 가운데 새 생명과 영광과 승리의 날을 기다리며 소망 가운데 살게 될 것이다.

(찬송가로 작곡된 시입니다.)
Number Title Reference
123 주님을 알자, 힘써 알자!
122 나의 손 잡으셨네
121 주님을 모시어라
10 주님 나신 밤
9 새 땅이라, 새 세상이라
8 새 땅을 개척하라
7 어머니처럼
6 나는 온전히 죽고
5 참 아름답다!
4 주여 복을 내려 주소서
3 나의 소원
2 기쁨으로 거두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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