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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웹사이트는 오래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형제처럼 지내는 이 경석 집사님께서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목적은, 제가 산호세에서 젊은이들과 함께 사역했을 때 나누었던 말씀들을 정리해서 원하는 분들과 나누도록
하고자 하는 아름다운 동기로 시작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글을 올리면서 살펴보니 자료로서 서로 유통할만한
것인지 자신이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 웹사이트를 만들어 가는 것이라기보다는 여러 신앙의 동역자님들이
시간과 정성을 들여 자료들을 입력 해 주심으로 만들어져 가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방문해 주셔서, 주 안에서 교제 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하시는 모든 사역을 통해서 '건강한 주님의
일꾼들을 세우시는 '건강한 사역'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함께 섬기는 종, 이 흥구 올림.
 
1977년 영락교회 성서학원 졸업생 일동과 함께
 
 
 
나의 손 잡으셨네

                                                      이흥구

1.
내가 지쳐 주저앉아 눈물 흘려 외로울 때
내 곁에 계신 주님 나의 손 잡으셨네
갈 곳 몰라 두려워서 이리저리 방황할 때도 
주님 내 앞에 오셔서 능력의 손 내미셨으니

(후렴) 
내가 항상 너와 함께 하리라 약속하심 
나에게 지키셨네 나의 손 잡으셨네.

2. 
내가 힘든 고비에서 두 손 놓고 싶어질 때
내 곁에 계신 주님 나의 손 잡으셨네
할 일 많고 지혜 없어 이리저리 바라볼 때도 
주님 내 앞에 오셔서 능력의 손 내미셨으니

3. 
내가 죽을 영혼 보며 안타까워 눈물질 때
내 곁에 계신 주님 나의 손 잡으셨네
제자 삼고 가르침이 하염없이 어려울 때도
주님 내 앞에 오셔서 섬김의 손 내미셨으니

(O.J.Y. 1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