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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성장의 파노라마 참가기념사진

산호세 새하늘우리교회에서 25일 열린 ‘영적 성장의 파노라마’ 세미나 참석자, 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부터 김환중 목사, 이중직 목사, 강사 이재학 목사, 이흥구 목사.

“그리스도인의 영적 성장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며 자라지 않으면 영적 미숙아가 됩니다”

산호세 새하늘우리교회(담임 곽정빈 목사)에서 25일 열린 ‘영적 성장의 파노라마 세미나’ 강사로 나온 이재학 목사(디모데 성경연구원 대표)는 “영적으로 성장은 정상이며 당연한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영적 성장은 하나님의 명령이며 구원에 필수적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한 것이 본질이라고 말했다.

산호세 디모데 성경아카데미(대표 이중직 목사)의 초청으로 이곳에 온 이재학 목사는 “오늘날 교회내에는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했지만 영적 성장이 멈추어있거나 퇴보하는 사람까지 있다”면서 “이와같이 성장하지 못함은 영적 게으름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래서 영적으로 성장하지 못하면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하고 선악을 분별하지 못해 영적 미숙아가 된다고 밝혔다.


코로나 팬데믹이 시작된 2020년 2월 이후 처음으로 대면 세미나를 갖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힌 이재학 목사는 “이만하면 괜찮다는 생각을 버리고 은혜를 사모하며 그를 말씀과 기도를 통해 끊임없이 알아감으로써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해야 한다”고 결론으로 제시했다.

이재학 목사는 20여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한 이날 세미나에서 영적 성장의 중요성에 대한 설명에 이어 그리스도인의 궁극적인 목표는 영적 성숙에 이르러 그리스도를 닮는 삶을 사는 것임을 강조했다. 그리고 영적으로 성숙하면 그리스도인으로서 온전하게 기능을 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영적 분별력도 갖게 된다고 밝혔다.

산호세 디모데 성경아카데미 대표인 이중직 목사의 기도로 시작한 세미나에서 이재학 목사는 영적성장의 원천인 은혜와 영적 성장의 기초인 믿음, 성장 과정인 순종의 실천, 영적성장의 표시인 사랑과 척도인 드림과 나눔, 영적 성장의 책임(사역)까지 발표를 했다.

이날 세미나를 공동 주최한산호세 디모데 성경아카데미는 이흥구 목사를 대표로 3년전에 설립되어 두번에 걸쳐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김환중 목사(교무 담당)가 밝혔다. 디모데 성경연구원은 이재학 목사가 지난 1991년 LA에서 설립했으며 2012년부터는 한국으로 나가 활동하고 있다.

<손수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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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 성경 아카데미 운영위원 사진


Author admin 08/13/2022 | View : 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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